[현장연결] 리튬전지업체 대표 "사태수습에 엄중한 책임감"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경기 화성시 리튬 전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 현장에서 이 공장의 실소유주가 직접 사죄문을 발표합니다.<br /><br />[박순관 / 에스코넥 대표]<br /><br />사죄드립니다.<br /><br />6월 24일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와 관련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게 되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.<br /><br />무엇보다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이번 사고로 부상 및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조속한 회복을 빌며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지역 주민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.<br /><br />회사의 어떠한 노력도 유가족 분들의 슬픔을 대신할 수 없겠지만 회사는 큰 책임감을 갖고 고인들과 유가족분들께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진심을 다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겠습니다.<br /><br />또 이번 화재 현장에서 위협을 무릅쓰고 화재 진압 및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깊이 감사드립니다.<br /><br />회사는 이번 사태의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고 엄중한 책임감으로 임할 것입니다.<br /><br />아울러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할 예정이며 사고의 정확한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등 후속 조치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.<br /><br />다시 한번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이번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립니다. (이하 문답 내용 생략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